홍사랑의 ·詩

내가 원하지 않은 사람 [ 시]

홍 당 2026. 1. 29. 11:52

제목/ 내가 원하지않는 사람 [ 시]

글/ 메라니

 

곁에 있으면 반갑지 않은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

바탕이 인간적이지 않은  사랑

진솔하고 솔직하지않은 사람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인 사람

 

변질됨이 많은 사람

없어도 보고 싶지않은 사람

꿈에서조차 보고싶지않은  사람

곁을 지켜주는 다정하지못한 사람

하루 흐르고 나도 다시 생각나지않은 사람

 

믿음이 가지않는 사람

모든 일상에 믿음을 주지않는 사람

슬플 때 함께 울어주지않는 사람

잊히고싶은  사람

멀리 있어도 가까이라는 느낌없는  사람

 

눈길 마주쳐도  통하지 않는 사람

헛소리 잘 하는 사람

정직하고 솔직하지않은 사람

만날수록 그리움 주지않는 배신적인 사람

이별 후 단한번도 보고싶지않은  사람

 

 ``추신..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였는데

정말 참사랑했는데...

내 곁을 지켜준 날이 

항상 함께였는데

정말 거짓 없는 함께 한날이 

엊그제였는데

 

먼 길 떠난 후 기억조차 잃어가고

쓸쓸한 남은 시간은 뼈저림이 다가오는

서글픈 황혼의 시간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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