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생살이[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내 곁엔 아무도 하락하지 않은
명령과도 같이 아무도 얼씬 하지 않는다
그래서 외롭고 쓸쓸한 시간을 친구로 삼고
일상을 하루라고 버틴다
알면 아는 척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외면해야지?
사람들은 나에게 진 빛이라도 있을까?
달아나는 모습이 쓸쓸하다
점점 추워지는 한겨울이 나를 외롭게 만든다
사는 일에 도움이 안 되는 하루가 흐른다
물처럼 흐르고 구름처럼 떠다니다
어느 곳에 정착하고 싶은 간절함에 몸을 움츠린다
행여 누구라도 잡아둘 손짓을
기다리는 목이 긴 기린처럼.....
인간의 행복은 어디까지 점수를 주느냐?
오늘도 한없이 먼 하늘 아래 서성이는
한 사람이라도 잡아두고 싶다
갑갑할 때 한마디 던지는 말이 나를 위한
작은 현실 속 즐거움이 되니까????
인생살이 이렇게 살다 떠나는 그 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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