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절망적인 운명 길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푸릇한 자연 속에서
나 홀로 살아가는 모험을 하고 싶다
초원이 나를 안고 살아가다는 희망으로
들녘엔 푸릇한 풍요가 서두르는
나만의 행복을 만들어가기도 한다
잡초같이 질긴 운명
초록빛 발하는 이파리의 운명
생명을 담고 지탱하는 숨 쉬는 동물들
하나같이 운명이라고
받아들이는 참된 삶을 이어가는 길로
고달프다 자리를 잡아두고 살아간다
억지 인생을 말하고 싶다
다시는 삶을 억제할 수 없는 길
이겨갈 수 없는 길은 포기하고 싶다
승리자라는 주인공이 되지는 못해도
절망적인 운명의 길은
헤쳐나가는 용기 있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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