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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춤을 추고 싶다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물결 춤 춘다 삶의 길로 바닷길 열리 듯 세상 물결이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기운 솟아오르게 춤으로 이어진다 뜨거운 태양 대지를 달구고 흐르는 물 목마른 사람에게 한 모금의 오아시스 되는 춤을 춘다 말없이 달리는 말고삐 놓듯 살아가다 자리에서 탈출하는 춤을 춰 본다 정신줄 놓아도 보고 제자리 되돌아오는 일에 마음 두는 춤을 춘다 오는 발길 되 돌리어 사라지듯 가도 가도 끝없는 길 나만의 춤으로 막을 내린다 오로지 살아 숨 쉬는 인간의 모습으로 후회하지 않는 춤을 추며 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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