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너무 오래 살았나 봐? [ 마지막 진실]

홍 당 2025. 12. 22. 09:15

제목/ 너무 오래 살았나 봐? [ 마지막 진실]

글/ 메라니

 

나의 삶은 여기까지 같다

때로는 희망을 품어보기도 했지만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살아오면서 후회 한 번 하지 않은 채

 

살았지만 자식들 앞에서 당당하고 숨길 수 없는 

운명의 이야기를 단 한번도 나눔이 없다고 

나의 生에 대한 당당함을 자식들에게 

짐으로 역을 수 없다는 듯 살았다

 

하루를 살더라도 후회하는 짐이 되는 

인간의 길을 걷고 싶지 않는 여인으로써 

하늘 아래 살아 숨 쉬는 인간의 힘을 과시하듯 살았다

 

하루가 흐르는 자리 비운 마음으로 

언제나 떠나야 하는 인간의 길 위를 서성이다

끝내는 이룰 수 없는 험한 길이 나의 운명의 길이라고

고개 숙여진 채 마음 속 다짐을 해둔다

 

자랑거리로는

당당한 삶을 거침없이 살아왔으며

그 안으로부터 건강하나 짐이 되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운동으로 다져진 채 

오래도록 살기를 뒤로 한 소원으로 한마디 하고 싶은 말로

나는 지금 떠나도 후회하지 않는 행복을 누리고 살았다고..

후일 엄마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말

행복했다고? 孝 를 해주는 자식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고 하고 싶다

 

 딸과 아들에게 남기고 싶은 간절한 소원 같은 한마디

그동안 엄마의 모습을 빈 털털이로 남겨주고 떠남은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아라...라는 

가슴에 새겨둔 마지막 말로 들려주고 싶었다라고.....

 

딸의 한마디? 엄마 오징어 드시고 싶어요? 지금 보냈어요."""

아들의  한마디? 엄마! 건강 조심해요 다치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