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사랑과 용서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5. 12. 22. 09:13

제목/ 사랑과 용서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한겨울에 기온은 초 가을 날씨같이 포근하다

마음은  희망을 실어보는 용기 잃어간 

순간을 담을 그릇 하나 준비를 하고 싶다

행복이라는 단어를 소리 높여 외침으로 

오늘의 행복을 느끼고 싶다

 

남은 시간에  아이들 추억을 심어줄 일상을 

조금은 소원하는 엄마의 마지막 사연 같다

 

살면서 가장 기억에 사라지지 않는 

동굴 속 같은 삶의 악독했던 추억이다

 

우리 자식들과의 행복하게 살던 시간

마음 둥지는 90%를 

나는 행복한 엄마로 느끼며 살았던 추억이며

 

모질게 피멍 들도록 두들겨 맞아도 

참아내고 견디던 무던 한 여인의 말 못 한

깊은 상처가 담긴 선택이 아닌 10%를 악마 같은 모질고

내가 선택이 아닌 폭군의 남편 모습을 

지울 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들인 모성의 모습이었다고

 

크게는 지울 수 없는 행복과

그 뒤에 따라붙은 억지 삶의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던 운명의 발길

아련하게 떠오르는 추억이 아닌 기억과 

지우고 싶은 슬픈 인연을 어찌 잊힘으로 담아둘까?

이해와 사랑으로 잊자고 수없이 되새겨보며 

오늘까지 살아왔다

 

그래! 내가 아니면 그 사람을 누가 용서할까?

자식들이 행복하면 그만이 지?

아들 딸 아!  사랑한다. 잘살고 아프지 말고 

엄마의 소원하나 너희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엄마는 너희들 있어 행복했다고

그리고 

지금은 아버지도 모든 이야기 잊어버리고 용서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