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삶의 시선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싫어도 싫은 척 안 하고 좋아도
추고 싶은 춤도 마다하고
일마다 마음 설레는 순간들로 나를 잡아둔
세월 속 삶이라는 이름
베갯속 위 잠든 모습처럼 행복이 있을까?
잠시 돌아보는 흘러간 시간들
영원이라는 것은 없다 하지만
나만의 혼신을 다했던
삶을 어찌 잊힘으로 망각이라는
가치 없는 시선을 따라잡으라고
신은 가혹하게 나를 위험한 삶을 살라한다
하지만 당당하게 살고 싶고
또는 그렇게 살아온 일상 속 모습은
작은 희망 하나 부여잡은 청춘 시절만이
노력해 둔 마지막 남은 시간이다
타인에게 더럽혀지리라 마음이 앞서는
일상은 지극히 접어두고 앞을 바라보며
달려온 행복했던 시간은 마치 나를 위한
신에 축복이 내려진 것이라 한다
참을忍자를 가슴에 묻어두고 교훈 삶아 일상을
착한 모습을 심어 놓듯 한사코 배신을 하지 않는
아름다운 하루하루를 만들어 살아왔다
대견하고 축복받을 자랑하고 싶다
나만의 전부를 걸어 놓은 生에 둥지 앞에 담긴
행복을 죽어가는 그날 그 순간까지 마음껏 펼치고
나눔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
삶은 영원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간이역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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