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소로 아침을 [ 詩 ]
글/ 홍 당
햇살 미소 짓는 아침을
창밖으로 다가 가
눈길로 바라보니
그토록 푸릇했던 이파리
앙상한 가지만 남은 채
우~~~~~~~우우
바람 소리에 떨고 있네
그 모습 은 마치 내 모습 닮아가듯
희망과 기다림도 사라지고
행여나 하는 바람 하나
오늘이라는 시간 속으로 달리네
어둠의 터널을 들어가는 것같이
희미한 빛을 보이지 않는 듯
흘리는 눈물로 아픔을 달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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