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벗의 대한 예의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5. 10. 19. 12:28

제목/ 벗의 대한 예의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벗은 가까이 있어 하루라도 만남을 이어가는 희망이

그날 위한 즐거움으로 만들기도 한다

멀리 있는 벗은 마음뿐이라는 것 

외에 점점 멀어지고 있음을 

한마디 내비 추지 않아도 마음이 점점 멀어져 간다

 

엮이고 싶도록 수많은 시간은 서로 위한 자리를 

만들기도 애써 힘을 빌리듯

삶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로 벗을 곁에 두고 싶지만 

현실은 가혹하리 만치 우리의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다

 

거짓과 진실에 의하여 때로는 마음뿐 아닌 

진실이지만 오해의 소지도 생긴다

가장 친한 벗이지만 뒤로는 조심하고 

또 존경하는 대상으로 맞을 수 있는

친근함으로 벗을 위한 삶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나이 들어가면서 벗에 대한 예의를 잊지 않은 

친한 말 한마디도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고 다짐을 한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이웃도 곁을 바라봐도 

아껴주는 벗도 이웃도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 

슬픈 걸까? 편한 삶의 자리였을까? 생각해 보면 행복하다.

 

정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대로 가 현실이라는 부담이 가지 않는 

아주 참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다

 

지질하고 이용만 당하는 그들은 내 곁에  두고 사귈 수 없다

다그침으로 찰 거지 같은 이들에게는 

더 이상 이용을 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대로 가 참 행복하다 

지금 길고 짧은 시간 흐름으로 살아가는 것이.....

나를 위한 참된 현실을 살아가는 길이라고 하겠다

영원한 벗은 내 가슴 안에 자리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