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살아가는 조건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5. 9. 22. 10:19

제목/ 살아가는 조건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하루를 흘려보낸다

시간은 흐르지만 마음은 항상 

그 자리에 머문다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살아가는 

물러설 수 없는 삶의 길 

허무하게 시간을 보낸다

 

마음은 떠나고 싶은 길로 접어들지만

현실은 높은 담벼락처럼 

어지럽게 나를 두려움으로 몰아간다

 

길가 잡초도 비를 맞으며 자라는데

길가 포장마차 안에 

나이 든 할아버지도 저물어가는 

시간부터 자정이 넘도록 

삶을 포기하지 않고 지킴이로 살아간다

 

사람이 살면서 억착스러운 모습으로

운명에 도전하는 참다운 가장 아름답고 

진실된 삶으로 모범이 되는 인간의 모습이다

 

나는 박수를 친다 

나 자신에게 모범이 되고 

보상을 주고 싶도록 박수를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