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이렇게 하면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5. 9. 21. 12:59

제목/ 이렇게 하면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통곡을 한다 울음이 그칠 줄 모른 체 나를 울린다

통곡이 끝나면 후련한 가슴 트임이 다가온다

기운 차리고  메마른 입에 한 모금 차 맛으로 적신다

두렵던 가슴에 기쁨으로 채워진다

인간의 본능이라는 이해하기를 이 뜻으로 받아들인다

 

서먹하던 내 모습에 힘을 얻고 나니

불안 초조했던  시간은 어느덧 뒤로 한 채

기쁨의 신바람 일으키는 순간을 맛으로 익힌다

 

온몸이 통증으로 덮이고 마음은 초조해진다

통증이 멎어야 안심이 되는데 안정이 안되는 고통으로

잠시 시름에 빠진다 누구에게 하소연을 해볼까?

 

갑자기 죽음의 시간이 다가오는 건가? 암인가?

별별 생각에 고개는 숙여지고 마음속 품어내는 한숨이 

나를 빈혈이 퍼지도록 이곳저곳 이리저리 퍼지는 

꼴이 되어 나를 두렵게 몰아가는 괴롭힘으로 다가온다

 

그래! 그래!

인간의 선택할 각종 증상으로 생기는 질병이 

나에게도 다가오니 덤덤하게 받아들이자

암이 아니면 치유할 수 있는 증상이겠지?

용기는 강하게 생기는 일로 나를 안심시킨다

 

부디 복 된 삶을 더 살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라

이제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