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문화 누리 카드 사용자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문화 누리 카드로 인한 일상이 매우 기쁨으로 지내는 팔순 할머니
하지만 부담이 되기도 한다
왜? 우리 나이에 걸 맞는 사용처를 담당자들은 모르는 것일까?
아니면 사용처와 맺고 장사 속으로 하는 일일까? 국가는 무슨 뜻으로
우리에게 병 주고 ? 하는 일로 답답하다
현실에 맞게 사용을 하고 싶다
나이든 노인들에게는 무엇보다 먹고 사는 일상이 가장 급한 일이다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는 일은 두 번째로 원하는 사람에게만 특별히 주어진다
하루 세 끼에 매달리는 운명적인 길을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뜻은
굽혀지지 않는다
배가 불러야 책도 읽고 운동도 하지?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쓴다
올해 초에 책을 서 너 권 구입하고 지금까지 다 읽지 못한 채
아직도 남은 금액이 [103.700원 남았지만
연말까지 책과의 씨름으로 일상을 보낸다는 게 버겁다
굶은 배를 움켜쥔 채 책과의 배 터짐을 만들 수 없지 않을까? 슬픈 일이다
서럽다 슬프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들에게.....
독서를 좋아하고 밥은 허기가 지는 그 시간까지 먹지 않고도 잘 살아온 나는
타인들도 내 생각과 같을까?
외롭고 서글프고 통곡을 해야 풀리듯 아픔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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