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목로주점에서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5. 9. 21. 08:02

제목/ 목로주점에서 [ 삶의 이야기 ]

글/ 홍 당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의 길

오늘이라는 생명 유지하는 힘을 

길러 보고 싶다

 

오가는 생의 길목에 서 서

만감이 교차하는 자리

이 길도 저 길도 아닌 헤매는 사이

나도 모르게 세월은 물처럼 흘러간다

 

영원이란 없다고

잠시 쉬었다가는 목로주점

가슴을 쥐어짜듯 

억 매인 운명 앞에  

잠시 발길을 자리 잡는다

 

쥔장은 잠들고 

먹다 남은 한잔의 막걸리에

인생을 걸고 

기다림이라는 자연의 숨 쉬기에

아직은 더 살아야 한다는

기다림으로 나 스스로가 위안 삼는다

 

아주 간절하게 소원 이룸으로

다가오는 生의 화려한 길로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