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척하는 여자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있는척 없는 척하며 살아가는 여자
길에 걸어가며 아는 이 만나면
하도 차를 이용하기를 보다 걸어보고 싶다고
돈 없이 생필품을 구입하거나 아는 이 만나면
이것저것 구입하다 보니
산더미처럼 쌓인 물건이지만 심심풀이로 왔다고
시간 때우고 싶어 공원을 가더니
할 일 없이 이곳 오면
누가 알아주나 돈 없을 때 들리는 곳이지?
빌빌거리며 오가고 싶은 곳 없어도 홀로 아닌 척
지금 사람 기다리는데 지쳐가네
기다림 없이 사는 내가 누군지 알고? 흑 흑 흑
내 집 아닌 전세 집 자랑삼다 들킨 전세 집을
망신살 당한 후 엊그제 값나가는 아파트로 어제 이사를...
변명은 순진한 척 망신살을 면제했다고
아파트 세워둔 외제 차를 자기 남편 차라고 거짓말하는 여자
그 옆을 지나는 여자 왈! 친구야 내 차 타고 가
집까지 데려다줄게? 하고 그 차로 가는 여자에게 할 말 잃었죠?
척하며 살던 여자 타 지역으로 이사를 하지 않고
살 수조차 없다는 이야기랍니다.
'홍 사랑 삶의 야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는 행복했었다 [ 삶의 이야기] (0) | 2025.08.18 |
|---|---|
| 오늘도 싸운다 [ 삶의 이야기 (0) | 2025.08.17 |
| 운명의 길 [ 삶의 이야기] (0) | 2025.08.15 |
| 매질 하듯이 [삶의 이야기] (0) | 2025.08.15 |
| 행복한 삶을 [ 삶의 이야기] (0) | 2025.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