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프신 일상에 위안의 한 마디글이라도
올려드림으로 찾아 뵙니다
국민들에 애환을 풀어줄 수 없는
희망의 길은
절망하는 모습들로 헝크러진 채
또 다른 새봄을 맞이하는
소망의 햇살을 기다립니다
어제의 일상은 추억으로 남겨두고
오늘의 삶은 내일의 희망을 주지요
미래를 지향하는 기대는
우리의 남은 과제로
풀어가야하는 삶이 될지도 모릅니다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는 옛 선인들에 말씀
지금은 누구를 탓할 수 없는 그날의 후회만이
나의 인생그늘 속 역사의 한 페이지로 그려놓은 채
작품이라는 슬프고 아릿한 모습을 일기장에 담아둡니다
홍 사랑님들께서는
어느때보다 힘차고 전진하는 모습으로
자기 발전하는 길이 트이는 먼 미래를 향한
지향적인 삶의 길을 훤히 뚫린 고속도로 같이
마음껏 달려보십시오
희망은 기대한만큼
다가오는 삶으로에 강한 힘을 불어넣는 길로 이어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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