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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1

엄마라는 이름

제목/ 엄마라는 이름 글/ 홍 사랑 엄마라는 이름 부르기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양손엔 언제나 회초리 들어도 엄마 가슴엔 모정이라는 사랑이 담겨있네요 고통스러운 밤 잠 설치시더라도 아침 오면 나는 새처럼 날개단 듯 몸은 가벼이 마라토너처럼 날으십니다 버거운 일상에 힘이 부쳐도 겉으로는 못 이긴 채 하시며 미소로 사랑 베푸시는 엄마 울컥하는 울음으로 작아지는 모습 어루만지시며 괜찮다고 행복하시다고 두 손 잡아주시는 사랑 눈물 납니다 엄마 이름 부르고 잠을 청하고 엄마 이름 외치며 아침을 맞는 하루하루를 목 놓아 불러보는 엄마라는 이름입니다

홍사랑의 ·詩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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