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남겨두고 가는 한마디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가슴은 말 못 하는 이유를
얼굴은 가슴으로부터
느끼는 감정을 추스리기도 하지요
새로운 삶의 길을 행위로 표현하기도 하며
그 안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심장소리를
모두에게 글로 전달해 주기도 하지요
과묵한 모습도 현란한 자기만에 모습을
자랑삼아 글로 던져주기도 해요
메라니의 마음속에는
가득 채워놓은 삶을 사랑했던 일상을
즐거워요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와
서글픈 나만의 심정들을
모아둔 저장된 전부를 기다려주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아픔과 행복을 누리던
삶의 사연들 모아 두었어요
그것들을
님이 아시고 싶어 하신다면
거침없이 꺼내어 멍석 위에 펼쳐 드리겠어요
누구든?........
메라니에게는 남은 것들로 하여금
사랑과 우정의 짙은 감정만 모아 두었지요
이제 떠나는 그날 그 순간이
얼마를 더 견딜지 모르지만요
메라니에게 남아있는 삶의 시간은
소중한 보물 같아요
사랑해요
그리고 정 깊은 하루하루ㅡ를
모두 님들께 드려고 떠나고 싶어요
81년이라는 세월을
행복한 삶과 슬픔으로 채워진
삶을 반반으로 살아왔지요
기쁨은 더욱더 생각이 나고요
서글펐던 일상은
아끼고 소중하게 다루어 담아 두고 싶어요
*** 메라니의 마지막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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