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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詩 편 [詩 ]
글/ 메라니 제목/ 비와 일상 [ 삶의 대화 ] 글 / 메라니 비 오는 아침 발길은 앞 산 오름으로 하루를 달리네 마음 같아선 나라 안과 밖을 달리고 싶지만 나이 들어가는 작은 인간의 모습으로는 달갑지 않네 퍼 붓는 다는 느낌이 들어 두려움으로 밤을 지새운 나에게 한마디로 밤사이 장맛비는 나의 일상을 뒤로 하고 슬프게 내려 눈물 한 방울도 멈출 수없이 쏟아지네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비는 사정 없이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아프게 하네 파릇하던 잎사귀들도 물먹음으로 힘이 솟기도 하는 모습들 가지가지마다 하늘 위로 오름의 찬란하게 빛을 발하네 비 속을 달리는 생명의 기쁨으로 만족하리라 마구 달리는 하루를 뒤로 하며. |
제목/ 나 자신을 [ 삶의 대화 ]
글/ 메라니
아픔이 일상을 지배하려 다가옵니다
사람 사는 일이 그토록 아픔이어야 한다면
오늘까지 연명하지도 않았고
잠시라도 기댈 수 있다는
그리움으로 얼룩져 가는 눈가를
잠시 위안 삼으려 안간힘 써 봅니다
이웃에게 미소 짓는 하루
먹을 수 있는 한잔의 차 맛도 함께하는
느낌을 받는 순간 절로 기분이
차분해져 가는 나의 모습
진실로 하루하루를 살아왔다는 자신감 만으로
나 자신을 위로 받을 시간을 만듭니다
먹고 자고 일어나는 하루라는 일상
평생을 하나같이 성장통으로 앓고
그 안으로부터 자신감으로 일어선
삶의 터전을 일구어보는 오늘이라는 세월
나란 존재의 대한 존경심이 섭니다
상상하고 즐겁게 흘려보내고
발길조차 바쁘게 어디인지 모를 길로 갈 곳에
무척 예민하게 발돋움 해 보고 싶은 삶을
사랑하고 싶은 오늘이 무척 대견스럽습니다
용기는
살아가는데 있어 복 된 처방입니다
없어서는 아니 될 귀한 보약이기도 하며
절제 되지 않은 단 한번의 인생살이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제목/ 물 흐르네 [자작 글 ]
글/ 메라니
물이 흐르네
강물도 바다 물도 흐르네
시냇물은
마음 내키는 대로 흘러가네
내 마음 속 가득 채우려
어디로 가는 물길
따라 가 노라면
세월 맞아 발길 떼어 놓는
마음 서글프다는 생각이 드네
언제 어디인가
나를 바라봐주는 한 사람
좋아했는데
이유 모르게 이별 열차 오르니
추억으로 남겨진 그 순간
지금 와 후회한들 눈물만 흐르네
강물처럼
시냇물처럼
눈앞 보이는 길 따라 바다로 가네
가슴 저림으로 손 저으며
하염없이 눈물 짓네
물이 흐르네
강물도 바다 물도 흐르네
시냇물은 마음 내키는 대로 흘러가네.
제목/ 잘난 여자[삶의 글]
글/ 메라니
비는 내리고 바람은 잠들려 숨 몰아쉬는 시간
멍든 가슴으로 창밖을 바라보다
아련하게 들려오는 소음에
민감하게 바라보는 슬픔이 몰려옵니다
개미처럼 부지런 떨고 살아온 보상처럼
살아가는 날들은 행복하다고 남들은 말하지만
내 안으로부터 쏟아지는 그리움과 고독의 물결
하나같이 시림의 가슴앓이로 묻어두고
하루하루 세월 흐름에 눈물 강 흐릅니다
푸릇한 여름날 보이는 것은
흘러간 구름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짙은 안개 속에서 바둥 거리며
살아온 수많은 시간 작은 힘이 남은 것 같아
아쉬워 한바탕 흘리는 눈물로 위안 삼아 봅니다
향기조차 담아 놓지 않은 삶을 사랑하려고
안간힘 쓰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는 나를
강한 힘과 벅찬 전쟁 치르는 모습에
자신감 잃지 않은 채 박수를 보냅니다
뭐니 해도 아직은 사는 일과 버티는 건강
그리고 남은 시간을 무념무상으로
가는 그날에 최선을 다하는 인간의 모습을
참되고 인내하는 보상 받고 싶은 자랑거리로
한 장의 일기장 속에 저장하고 싶어집니다
내일도 오늘같이 그리고 먼 훗날까지를 ....
제목/ 눈물의 의미 [삶의 이야기]
글/메라니
쏟아 내리는 눈물의 의미
샘처럼 눈물은 나를 지배하려 든다
자식들은 알까?
마음먹은 대로 떠나야지
곱게 잠드는 인간의 마지막 모습
준비는 다 되어가고
마음은 망서림으로 주춤거리기를 일 년
하늘이 부를 때 가야지?
자식들에게는 불효라는 짐을 지어주고
떠난다는 어미 생각은 변함없다
내 명대로 하늘 길 열릴 그날까지
핑계 되지 말고 실천하는 일이
나의 운명적 길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 가자
외롭고 고독 속에서 바둥대지 말고 떠나자?
슬픔은 이제
여기서 종착역이라는 패 말로 달아 놓자
인간이 살아가는 길은
여기까지라는 명령 아닌
자가 실천으로 매듭짓자
행운이 거늘... 하는 간절함이 앞선다
며칠 몇 날을 두고
생각하고 다짐하고 한 일인데
변함없다
행복은 저 멀리 떠나는
새로움의 세상에서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다음 세상엔 날개 달고 나는 새처럼 ...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제목/ 햇살은 떠오르고
글/메라니
봄 햇살 창문 두드리는 날
눈 뜨니 세상 모두가
슬프게 우는 나에게 빛을 내려준다
또 하루가 잠들고 새로운 세상이
발길 옮기는 시간
기다림으로 지친 밤을 뒤로 보내고
살아 숨 쉰다는 것을 느낀다
오늘은 보고 싶은 자식들
전화라도 두들기기라도 하건만
무겁다 가슴이 큰 바위를 짊어진 것처럼
쓸어질 것같이 아파온다
집에서 죽지 말고 나 홀로 죽지 말고
길가다 심 정지처럼 죽음을 마지막 선물로
달라고 신에게 기도한다
자식들이 후회할 땐
온 집안에서 송장 썩어 들어가는 냄새로
집안이 폐허로 된 채 발각이 .....
마치 맡기 싫은 향수처럼 젖어 들겠지?
하는 죽음은 없어야 하는데...
너희가 엄마 마음 아는가?
나를 아는 게 어디까지 일까?
인생 길 걸어오며 산해진미 다 느끼고
나이 들어가는 노인이라는 초라한 독거
걸맞지 않는 기다림 보고싶은 받고
싶음 어울림 대화의 시간
한숨 두 숨 거추장스럽게 청승 떠는 듯
남은 시간 언제까지 더 살아야 마감이 될 까?
햇살은 여지없이
오늘이라는 말을 나에게 들려주려 빛을 내려준다.
제목/ 어미 마음을
글/ 메라니
엄마 마음을 모르니까? 그렇겠지?
오늘도 외톨이의 아침
독거라는 어울리지 않는 생활에 무참히 짓밟힌 채
흘러가는 구름처럼 흐른다
하루를 기다려도 이틀 사흘 석 달이 흘렀네
한 달을 손 꼽아 기다렸는데
무 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답이 없네?
어느 날 갑자기
숨이라도 거두면 송장 썩어 들어가는
지독한 냄새로
이웃과 사회에 폐를 끼치고
자식들 못 볼일 모든 이들에게 손 짓 당할까?
그렇게 죽어나가면 안된다고 신께 기도한다
너희가 어미 마음 알려 들 땐
저승사자따라간후일거야?
하늘이 드높아도 어미가 너네 키울 때
밤잠 못 들고 여명을 맞이할 때까지
열 나면 찬물로 추울 땐
이부자리 덮어 주려 잠 못 들고
찬바람 막아주는 손을 비비며
호호 불어주었지?
비라도 맞을 까? 우산 받혀주고
입에 들어가던 한 조각 빵도 너희가 보면
두 손에 쥐어주고
슬픈 일에 눈물이라도 흘리다
너희가 내 앞에 서면 눈에 티가 들어갔나 보네?
하고 모든 걱정 없이 키워온 어미 란다.
알까?
모를까?
너희도 자식을 낳았으니 알겠지?
제목/ 잊을지도 몰라
글/ 메라니
잊을지도 몰라?
잊혀질지도 몰라?
모르는 사람 앞에서 울고 웃는 나를 보니
두려움으로 떨게 만든다
고독한 시간으로 물들어가고
바라 만 봐주는 사람 어디에 살고 있을까?
외로움으로 그립다 하는 사랑 되어
흘리는 눈물 쏟는 의미는
사랑은 아름답지만 슬픔이 따른다고
되새김으로 꿈을 꿔 보네요
잊을지도
그리워할지도 모른체.....
제목/ 언덕 위 오르면
글/ 메라니
언덕 위 오르면
언제나 달빛처럼
떠오르는 모습
맑은 샘처럼
밝게 볕 드는 양지처럼
내 곁으로 다가오네
받아드리기엔
슬픔으로 외로움으로 지친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또 다른 이별 길로 눈물로
달리네
하늘 위 나는 새처럼
바람 타고 떠나고 싶다
간절히
또는 힘차게....
제목/외로움이 라는 놈
글/홍당
외로움이란 놈?
나를 가두어 두려 하고
보고 싶은 마음과 슬픔으로
잠 들지 못하는 나에게
참을 수 없는
고독에 눈물을 쏟아내어
위태로운 죽음의 선을 넘게 한다
덩달아
하루하루를 넘나들며
인내할 수 없는
인간의 기려한 모습을
조롱하기까지 한다
마치 코믹 하고
서커스 인처럼
울리다 웃기다 갖고 놀기도 한다
기다림의 세월
다가오는 두려움의 삶
마주치는 처절한 일상
모두가 외로움이라는 놈이
자리를 차지하고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에 미소로 비웃는다
나는 나는
이러한 삶의 도전하고 싶기보다
당당하게
숨 쉬는 동물 근성으로 대처하며 산다.
제목/ 사랑하다 돌아서면
글/ 메라니
사랑하다 돌아서면
미움의 그림자 드리우는 밤
다시 해후하고 싶은 그리움의 젖네
안개 속으로 스며들듯
가슴을 후벼내는 처절한
고독의 시간은 위협적으로 다가 온다
소중한 사랑 간직하는 심장 안으로
지금의 서럽도록 울고 있는
울타리 안에서
쌓여가는 사랑의 짙은 안개 속으로 스며드는 햇살이
잊힘으로 기억이라는 한마디로 남는다.
제목/ 엄마는 외롭다
글/ 홍 당
갈기갈기 찢기는 아픔으로
하루가 흐르는 물과 같이
정처 없이 흐른다
봄 날 속으로
흐르는 세월 물 길 따라 어디로 갈까?
적막한 어둠 속 터널을 지나면
새로운 세상으로
행복한 미소 지을 수 있을까?
바둥 대는 어미 마음 알까?
아들 딸 잘하는데
효자 효녀 노릇 하는 모습이
나를 기쁨을 주는데
감사와 고맙다는 마음 실어 사는데
채워지지 않는 나를 원망한다
봄 날 들녘 나가면
겨우내 잠들던 푸릇한 봄 나물들
생명의 존엄성을 가슴에 새겨둔다
그래!
버티자
더 살자고?
운명의 길은 이렇게 가다 힘들 때 그때 정 하는 거야
조금 더 살아보고 정하자고?
제목/ 미소로 아침을
글/ 메라니
햇살 미소 짓는 아침을
창밖으로 다가 가
눈길로 바라보니
그토록 푸릇 했던 이파리
앙상한 가지만 남은 채
우~~~~~~~우우
바람 소리에 떨고 있네
그 모습 은 마치 내 모습 닮아가듯
희망과 기다림도 사라지고
행여나 하는 바람 하나
오늘이라는 시간 속으로 달리네
어둠의 터널을 들어가는 것같이
희미한 빛을 보이지 않는 듯
흘리는 눈물로 아픔을 달래보네
제목/ 사는 거야
글/ 메라니
사는 거야
사는 날까지 그냥 지금처럼
사는 것 외엔 뾰족한 수 없다면
행복의 길을 닦으면
그 길로 가고 싶겠지만
슬픈 마음인 거야
주위 아무도 없을 테니까?
운명이라는 명령 받은 길
당당히 맞서는 거야
그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숙명적 길이기도 하니
그러니 그냥 사는 거야
닥치는 순간 순간
위협이 다가 올 지라 해도 ....
제목/ 자고 나면
글/ 메라니
자고 나면 대화로 문 열고 싶은
삶의 희희 미미를 가려주는데
외로움이라는 싱글 모드로
한 켠 의자에 의지한 채
먼 길로 눈길을 준다
커피 한 잔 마시려 해도 슬픔이
문밖으로 시선을 돌려도
후회하는 미련의 모습
늘... 외톨이로 되어 살아오고
앞으로 남은 시간도
그리 살다 떠나야 하네
실패작인 삶이라는
작품을 만든 작가로써
커다란 상처로
마음의 평정을 앗아가는
지배적 요소들로 나를 울리네
자고 나면 또 다른 세계로 향한 발버둥을 치며.
제목/ 사랑이 탄생하기를
글/ 메라니
사람으로 탄생하기를 사는동안
생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때로는 울기도 하고 한 세상 살아가네
외모가 뛰어난 사람
인간미 이유 모르게
다가 가고 싶으리 만치
끌리게 좋은 느낌 주는 사람
처음보다 보면 볼수록
군침 돌 듯 친 근 미가 흐르는 사람
돈도 벌고 나이 들어
먹고 입고 사는 생활에
부를 지닌 채 삶을 빛을 내는 사람
하지만
한구석 응어리로 뭉친 삶이
괴롭히는 심술 장이로
눈물로 대화를 원하는
졸지에 고아 된 그림자로
인간의 최대한 실패작으로 낙인 찍히기도 한 사람
사람이 살면서 노후로
다가가는 자리 매김이
그 순간들로 마음의 황금을 벌어드린
환각에 휩싸인 채
주위 사람들을 외면하다 보면
가여운 인간 모습으로
낙엽 한 장 차이로
돌아볼 수 없는 슬픔이 되다
사람으로 탄생하기를 후회하도록....
제목/ 커피 향이 그립네
글/ 메라니
커피 향이 그리움을 느끼게 만드는 날
그토록 서로가 좋아했는데
구 순간들 낙엽에 사연 적어 보내
사랑을 다가오리라 기다리네
국화꽃 잎 따다가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보내는
꽃잎 사랑 이야기를 노래로 부르네
흰 구름 사이로 숨어드는 나를 보듯
그립다 하는 가슴앓이로
잠 못 이룬 채 긴 긴 밤새우네
사랑이 이렇듯 그립다 하기를....
제목/ 눈뜨면
글/ 홍 당
눈 뜨면 잠들고 싶고
잠들면 내일이 다가오는
두려움으로 슬픈 시간이 싫어서
눈물 강 건넌다
이제 눈물은 거두고 싶은데
운명의 다리 건너는 하루하루
나를 시샘이라도 하는 건가
마냥 괴롭게
고독이라는 한 마디 외치며
묻어두고 울부 짓는 멍멍이같이
오늘도 서럽게 서럽게
생의 길을 떠난다
중간 역에서 한 숨 짓고
가다 지칠 땐 뒤돌아보며
위로 되는 한마디
잘살았어.''''''''' 라고
제목/ 노을처럼
글/ 메라니
저물어가는 노을처럼
내 마음 설레게 하는 사람
햇살이 창가로 다가와 두드릴 때
두 눈뜨고 바라보니
아침 이슬 아래 나타난
그 사람 모습 카페 들어선 순간
어둠의 빛 아래
고개 숙인 채
차 맛의 짙은 향기로 느낌 주는 사람
순간 모두가 꿈이었나?
보이지 않는 떨리는 문 앞에 서 있네
내 가슴의 문 답답하게 닫힌 채
문밖 세상과의 절교로 나를 울리네
비가 온다
내 가슴에 쌓인 울분의 비처럼
인간이기를 비애를 느끼며
뜨겁도록 흐르는 눈물로
애써 달래려 안간힘 써 본다.
제목/ 아픔이었어
글/ 메라니
아픔이었어
고통이 따르던 슬픔이었어
그 순간들 인내하는 엄마 이름으로
자식의 대한 끝없는
모성의 성으로 쌓고 살아온 어미
털 털 털어 내고 나니
빈 껍질 벗어나 애 벌레 되었네
아픔도 고통도 서러움도
모두 희망 찬 길로
치닫기만 바라네
노친네 손길엔 빈손이고
두 발길은 힘없이 지팡이 의지하며
문밖 나가기도 겁을 내네
이 모두가 아픔과 두려움이네.
아픔도 잊고 힘차게 남은 시간에 지침 없이 버티기를....
제목/ 사는 힘
글/ 메라니
한 알 두 알 모아둔 처방전
삼키다 보면 백 알이고 이 백 알이 넘겠지?
한잔의 술도 마시리라
저승길 일 억 만길 오름은
나만의 쉼터 찾아 죽음 뒤엔
평화로움의 안식처로 위로가 되겠지?
가자!
그곳 세상으로
왜? 홀로 살라 하니?
하루가 일 년 나는 숨 쉬는 동물
홀로 두니?
아침 해 뜨면 두 눈도 뜬다
밝은 햇살보다 화려하게 세상을 바라본다
이리저리 강산도 누비며
살다 떠나고 싶은데
신은 나에게 내린 명령의 복종하라 한다
운명의 순간 순간 속을 비집기를
어 언 팔순이 눈앞에 다가와
너희는 늙어봤니?
나는 이 팔 청춘의 화려한 길도 걸었다
너네 들보다 선배로.....
경험이 인간의 살아온 과정을
너네 보다 한 발길 먼저 달렸다
슬프다
눈물 나도록 울어도 희망 품으며 버리지 못한 채
받아드리며 산다
살아온 만큼을 보상 받고 싶기도 하니 말이다.
제목/ 따스한 날
글/ 메라니
봄 햇살 받으며
양지에 돋아나는 새싹처럼
여린 모습
그리움 보고픔들로 달래며
청춘의 봄 날 같은 길을 걷네요
산 위 오르면
아지랑이 날개 달고
창공 향해 오르고
들길 걸을 땐
님 그리움으로 눈물 흐르네
생각날 때마다
손짓으로 전하고
부족한 마음 꿈속에서
보고 싶다 하고 외치다 깨어나네요
그러다 그리 살다
여기까지 달려온 내 마음
그대 아시나요?
그대 들으시나요?
영원히
영원히
첫사랑이라는
진실한 마음이었 나를 알리고 싶네요.
제목/ 슬프다
글/ 메라니
슬프다 고독하다 외롭다
나에게는 어울림 아닌 듯한 말
지금까지 버티어온 시간 천천히 또는
빠르게 부딪 끼고 쓸어지다 가도
부족함은 꿈으로 만들어 가며
살아온 삶이 나 침판 되 돌이 표로
돌아보며 견디어왔다
무엇이 잘못인지
뭐가 잘 한일인지
이정표 없는 자신감 하나
내 세우지 못한 채
장하다고 잘 살았다고
삶의 표창하고 싶다 하고
자가자찬 하며 위안 삼는다
독거라는 이름이 웬지 어울리지 않네 하고 .....
제목/ 삶의 무게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삶의 무게가 온몸을 파고든다
스스로가 서서 가야 하는 운명의 길
쓸어지지 않고 당당히 가고 싶다
가슴에서 우러나는 생각하나
삶이라는 것들로부터
기둥 같은 좌우명 세워
하루하루라는 일상에
최선을 다하는 시간을
짊어지는 짐짝으로 버겁기만 하다
떳떳하게 걸어가고
구김 없이 달리고 싶다
나를 위한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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