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장미의 계절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장미의 계절답게 아침 기상 후
문밖을 보니
붉게 물들인 장미의 세상이
나를 유혹한다
하늘아래 온갖 물들인
꽃들에 잔치를
바라만 보는 시선이
황홀하게 빛을 발한다
발길은 어느새 동산 오르는
시간 속으로 들어간다
하늘아래 서 있는 나만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저장한다
어제의 봉오리 맺히더니
아침 일어나니 붉게 물들어진 채
폼을 자랑하고 싶다는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나를 유혹을 한다
어릴 적 시절 생각이 난다
동네 들어서면 담 밑에 가지런하게
피어있는 장미꽃이 나를 반긴다
햇살 기대어 하루를 살아가다
어느새 접어든 삶은 시들어간다
아쉬움에 떨고 있는 나의 모습
덩달아 떨림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긴 잠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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