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다시는 들어오지 마?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오지 마 다시는 들어오지 마?
오늘도 내일이라는 세월 가는 길로 오지 들 마?
수많은 이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그대들이 오지않아도 메라니에게는 삶과 詩의 세계가
있어 조금도 외롭거나 두렵지 않게 살아갈 수 있다고....
너희도 이곳 오지 않아도 외로움을 풀어갈 수 있지만
나에게는 둘도 없는 詩의 세상 속으로 들어가
마음 내키는 대로 사라져 가는 모습을
사진 찍 듯 모아 모아 정성 들여 저장해 놓을 거라고?
아파하는 아픈 대로 즐거우면 즐거움대로
그리고 환희를 맛으로 느끼는 삶을 만들어 놓을 거라고?
피 흘려 쌓은 성처럼 하루하루의 삶을 정리해 두는
나만의 길을 걸어가겠노라고
그대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이대로가 좋다고
지금 이대로가 메라니삶의 진실로 말하고 싶다고 하니까?
다시는 들어오지 마?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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