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인간의 한계를 느낀다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젊은 날 보다 현실을 착각하기도 한 숫한 그날들
지금은 돌아서 바라만 보는 아쉬움의 세월 그림자
불감증으로 시달리고
조금은 확실하고 당당한 힘으로 버팀이라는
강한 의지로 살았던 기억들
하루 만에 만들어짐이 아닌 오랜 시절 담아놓은
삶의 찌꺼기들 지금에 와서야 후회도 되고
되돌아보며 한숨 짓는 일상이 매우 감상적이다
나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와 그 안으로부터
진심으로 뉘우침들로 인생길
달려온 버거움에 용기 잃지 않았았던
삶을 박수를 보낸다
어쩌면 다시 그날을 맞이한다고 하면
박사 학위증이라도 받을만한 자신감으로
미소 짓지만 인간의 한계를 느낀다
하루하루 살아가고 그날이 흐르고 나면
새로움의 길이 트이기를 나 홀로라는
외로움과 고독으로 지친 듯
발길 옮기는 해지는 노을과 같은 사람의 역사 속 잠을 청한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이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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