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미의 종착역[ 시]
글/ 메라니
인생 모두가 하나의 길로 간다
오가는 그 길 위를 걸어간다
단 하나의 모습 그림자되어 간다
모서리에 부딪히는 일상
단단하지 못한 이유를
긴 세월 속으로 고생하던
삶에 얽매이듯
외롭고 더위를 맞는 듯
하소연 담아놓던 그릇 안
고독을 풀어놓은 체 달린다
여기까지가 우리의 종착역이다
여기까지를 한마디로 삶의 길이요
어미의 사랑이 담긴
가슴이라는 종착역이라고.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야 하는 길[ 시] (0) | 2026.04.30 |
|---|---|
| 오늘도 나는 가네 [ 시] (0) | 2026.04.30 |
| 그 순간까지 울어 버린다 [ 시] (0) | 2026.04.30 |
| 가고 싶다 [ 시] (0) | 2026.04.29 |
| 다가오거라[ 시] (0) | 2026.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