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사는 동안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6. 4. 29. 09:10

제목/ 사는 동안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나이 들어 늙어가는 일로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아라

살아생전 아빠의 말씀을 새겨들을 걸

물 흐름처럼 흘려버린 일이 후회로 나를 울린다

 

청춘 시절이라고 없어도 배부르고 

있으면 거만 떨

평생을 그렇게 살아가는 믿음이 

어리석음이라는 걸 뒤늦게 나이 들어가니 느낀다

 

자식도 품 안에 자식이라고 다 크고 결혼하고 

제 갈길 가니 타인이라는 느낌이 든다

 

오늘이 청춘이라고 큰소리 뻥 뻥 

소리치던 날이 미련하다는 생각이 든다

행복이 그리고 건강이 영원할 것같이 살고 

나는 나이 들지 않는다는 당당한 모습으로 살았다

 

아직도 나이 들어가지만 한창때라고 

청춘은 시들지 않는 만년꽃이라고 생각을 했다

당당하게 구질구질하게 살지 않는다고

아직은 한바탕 큰 소리 지르지만 나도 늙어간다

 

오늘은 흘러가고 내일도 다가오면 

떠난다는 삶의 자리 후회 없이 살자고

잘 살다 떠나자고 한마디 큰소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