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시 한번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눈시울이 붉어지고 뜨거운 눈물이
폭포처럼 흘러 쏟아진다
늦은 후회로 일상을
스스로 벌 받고 싶다는 시절
불행했던 날 노력하는 자세로
현실에 적응하는 착한 사람 모습으로
걸어온 복잡한 마음 길
곧게 뻗은 대나무처럼 살았는데
남들은 연애도 잘하고
이별도 밥 먹듯 하며 살았다고 하는데
찌지 리같이 살아온 삶이
그들과의 무엇 하나 다를까?
生이라는 애정에 시간을 만들어
다시 한번 돼 돌아 살고 싶다
마음 밭 삶의 씨앗 뿌리고
군더더기 같았던 지루한 일상들
모두 가슴에 담아둔 채 살아간다
아껴두는 나만의 삶을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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