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더 이상 행복이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시골길 달리다 보면
어느새 나를 반기는 새롭게
이사를 한 둥지가 보인다
낯설기도 하며 처음으로 시골 와서 살아보는 삶이
넉넉지 못한 마음을 설렘으로 이끌어간다
강된장찌개 내음이 코를 자극시키고
텃밭에서 뜯어온 갖은 야채들
소쿠리에 담아 온 할머님의 손길이 닿은 사랑이었다
맑은 샘 길어다 씻어 놓으니
파란 이파리와 상추잎이 코를 자극시킨다
얼마만인 가? 엄마께서 떠나시고 난 후
그 자리를 다가설 수 없도록 아픔을 맛을 본다
그리고서 한없이 엄마 생각에
통곡을 해야 눈물을 거두어둔다
엄마! 우리 엄마!
단 한 번의 느끼는 모성을
못다 한 孝를 생각하면 바보같이 울어버린다
엄마의 사랑은
내 가슴을 적셔주어도 마음은 항상 부족하고 슬프다.
'홍 사랑 삶의 야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침이면 폰을 울린다 [ 삶의 이야기] (0) | 2026.04.24 |
|---|---|
| 라면이 먹고 싶다고? [삶의 이야기] (0) | 2026.04.24 |
| 나도 어미가 되었다 [ 삶의 이야기] (0) | 2026.04.24 |
| 짐이 되지 말고 떠나자 [ 삶의 이야기] (0) | 2026.04.24 |
| 이렇게 아파하는 삶의 시간 [ 삶의 이야기] (0) | 2026.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