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직은 청춘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아침이 다가와 나를 일어나라고 재촉한다
동쪽 하늘에서는
햇살이 미소 짓는 나에게
하루를 역사 속으로 들어가라 명령한다
징징 짜던 어제 일상을 뒤로한
나는 한 숨을 짓는다
이렇게 살아도 저렇게 지내도
삶이 부딫히는 동지로써
말하려 하는 나에게 묵묵히 살아가라 한다
삶의 진수를 누리려 하는 소원을
묶어 둔 가슴 안에
두고두고 후회 없이 살았다고
큰소리치고 싶은 간절함이 앞선다
한창 시절인 청춘을 뒤로한 지
어언간 수 십 년이 흘러갔다
그렇게 살아온 날들로 하여금
성숙한 사람의 모습을
누구에게도 부정할 수 없는
훌륭한 사람으로 살았고
또 살아간다고 자부를 하고 싶다
나는 성공한 여자로 아직은 힘을 자랑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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