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생은 [ 시]
글/ 메라니
내 가슴엔 삶이라는 샘이 흐른다
기억에 산실 일상 속 파고들면
추억에 강물이 다시 만남으로 이어간다
나뭇가지 타고 오르는 나팔꽃 줄기
파릇한 힘을 갖춘 이파리 숨 고른다
생을 마감하기 전
피고 지고 아름답게 살고 싶다 한다
한여름 피고 지더니
상처 입은 듯
아픔이 교차하는 모습으로
잔인하게 햇살 받으며 떠남의 길로 간다
내 마음속 쓰린 상처로 남겨주고 떠나간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생각 [ 시] (0) | 2026.02.28 |
|---|---|
| 내 모든 것 담아둔 가슴 [ 시] (0) | 2026.02.27 |
| 희망을 걸어 둔 生이라는 가지 [ 시] (0) | 2026.02.27 |
| 이별 [ 시] (0) | 2026.02.27 |
| 바람은 나를 [시] (0) | 2026.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