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미소로 아침을 [시

홍 당 2026. 2. 18. 08:45


제목/ 미소로 아침을 [시]

글/ 메라니

 

햇살 미소 짓는 아침을

창밖으로 다가 가

눈길로 바라보니

 

그토록 푸릇 했던 이파리

앙상한 가지만 남은 채

우~~~~~~~우우

바람 소리에 떨고 있네

 

그 모습 은 마치 내 모습 닮아가듯

희망과 기다림도 사라지고

행여나 하는 바람 하나

오늘이라는 시간 속으로 달리네

 

어둠의 터널을 들어가는 것같이

희미한 빛을 보이지 않는 듯

흘리는 눈물로 아픔을 달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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