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길이 아니면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6. 2. 16. 15:48

제목/ 길이 아니면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무수히 흘러가는 구름 떼처럼

오늘 하루를 만족하지 않은 삶을 

함께 나눔의 친구를 찾아 헤맨다

 

잠 이루지 못한 채

깊은 겨울밤 시간을 

외로움으로 쌓인 자리에 

고독을 심어 놓은 희망 잃어간다

 

하루가 흐르는 동안

몇 해일까? 몇 일까?

생각이 감감무소식으로 흘러갔다

 

어떤 일상도 

또 다른 삶의 길이라 해도

나는 궁금하지 않다

 

사는 것은 운명의 길이라고 

신은 저마다 맞는 길을 

가라 명령 아닌 채찍으로 

우리에게 실천하라고 말해준다

 

현실에 맞는 삶이란 무엇일까?

노력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모습

남에게 도움 주는 생각이 건전한 삶이라고

 

내 안에 보리쌀 한 주먹 있어야 

남을 도움 줄 수가 있지 않을까?

받는 일보다 주는 일에 

현실에 맞게 살아가는 

인간의 뜻깊은 모습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