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살아가는 모습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5. 12. 15. 09:12

제목/ 살아가는 모습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이제는 살아온 시간들을 정리하고 싶다

마음은 허전한 자리다틈하고

마음 한 편으로는 적지 않는 외로움으로 

울음이 하루에 몇 번이고 북 받혀 오른다

한나절을 흐르는 동안 단 한마디 이야기 전하는 이 없다

 

이렇게 나이 들어가는 여자로 변신 아닌 

꿀 떡 하나 먹었다 생각이 가끔은 외로움을 타고 

간절한 기다림으로 앞을 바라본다

 

받아들이기엔 벅차오르는 쓸쓸한 일상을 

나 홀로 만들어가고 또는 허물어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즐거울 땐 춤을 추고 마음이 서러울 땐 울음이 나를 지배했다

 

인생 허술한 점을 수정하려 하면

더없이 실수를 해버리고  정해진 일상이 아닌 

다가오면 받아들이고

멀리 달아나는 희미한 시간 속으로 파고드는 

나만의 느낄 수 있는 감정으로 묶어 놓은 꿈을 

저버리는 운명의 시간 앞에서 복종하고 순응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