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껄여보는 수다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지루하고 멀리 있어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그곳
잠시 쉬었다가는 나그네 모습만이
이곳에 들릴 수 있다
늙어가는 계절 풍경에 오늘을 맡긴다
작아지는 내 모습에 희망을 실어둔다
용기 얻는 삶에 지탱하며 숨 몰아 쉴 수 있는
통나무 의자에 기댄 채 망각에 종을 친다
나를 잊지 말아 달라고
나를 소원하는 그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마음속 깊이를 재어본다
한숨짓고 기억조차 할 수 없는 지루한 시간
기대고 싶은 안심되는 장소
오늘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도전 정신 하나로 승리를 하고 싶다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삶의 이야기
정해진 운명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삶의 희망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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