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아름다운 그날 들[ 자작 시]

홍 당 2025. 9. 10. 09:07

제목/ 아름다운 그날 들[ 자작 시]

글/ 홍 당

 

감추어진 지나간 세월이 

얼굴을 내미는 기억상실증에서

벗어나려 마음을 털어낸다

 

좋은 추억들로 일그러진 

지난날에 추억들 마음속엔 

응어리져 슬픈 울음으로 토해낸다

 

사랑은 가도 이별 길로 

발길을 디뎌 놓은 시간은 

잊힘으로 망각의 시간을 접하는

어리석음의 시간

이제는 서서히 잃어버리는 

지갑처럼 찾다 

실망하는 모습으로 잠들어간다

 

생각해 보면 아름답던 그날 들이라는

마음의 서글픔이 나를 잠들지 못하게 

또 다른 의미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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