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고향 집 [ 시 ]

홍 당 2025. 8. 12. 16:19

제목/ 고향 집 [ 시 ]

글/ 홍 당

 

보고 파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고향 집

하룻밤 지새우며 흘리는 눈물

어미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

품어보는 아픔이네

 

객지 살이 어~언 수 십 년

가 보고 싶어도 타향 살이

정 들여놓아 낯설게 느끼네

 

타인의 한마디에 서럽다 하고

안부 전하는 어미의 한마디 통곡으로 

지새우는 여름밤 흐르네

 

짧은 밤 별 빛 흐름 속으로 흐르고 

여명이 솟아오르니 

어미의 품 그리워

가슴 시린 시간만이 

나를 위로하는 밝은 아침을 맞네

 

그립도록 가고 싶은 고향 집

보고 싶은 어머님의 모습 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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