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 그림자[ 자작 시]
글/ 홍 당
가는 곳마다
추억의 그림자
채워 놓은 곳
그립다 .하고
흘리는 눈물로
흐르지 못하는
그물로 막아 놓는다
간 밤까지
그리워하는 눈물이
샘처럼 흐르고
보고 싶다는 가슴앓이는
아침 햇살에 비추는
슬픈 문 만들어 닫힌다
사랑이 마음속으로
익어가고
짙어가는 주고받은
그 순간들
추억 속 간절함으로 막을 내린다
아픔도 사랑으로
보고픔도 추억으로
나만의 진실로 담아둔 작은 희망의 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