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입맛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수영장 들어가서 물질로
100m를 30바퀴 돌고 나니 배가 고파온다
하루를 수영으로 건강 다지기로
어~언 육 십 여 년을 닦아온 홍 당
오늘도 즐겁게 시간 때우고 마트로 갔다
남동생이 온다 하여 즐기는 요리
소고기 스테이크를 2 BOX 와 마늘 강정 1 BOX
구입을 했다
소스를 맛보던 동생 왈
"사람 죽이네 소금밭 온 거야?
육식을 못 먹는 저는 소스를 맛보고는 놀랐다
유명 기업에서 맛이고 보니 더욱 더 기분이 상했다
전화로 항의를 하려 두 둘 겼다
직원 멘트가 흘러나왔다
모바일 누른 후 문자를 누르라 한다 ?
한번 두 번 행여나 하고 눌러 댔다
그만큼 누르면
이거야 고객의 상식 부족한가 보다 하고
그쪽에서 이해 가도록 전화를 눌러 줄 것이다
화가 치밀어 본사 전화를 두 드리고 나니
친절하게 직통 전화를 알려주었다
상품 만들어낸 식품 부 사장님하고
오해를 풀고 환불 해 준다는 약속에 기분이 풀렸다
나이 들어가니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 나 자신에게
조금 더 공부를 하자 했다
날로 새로운 일들로
사회생활을 거침없이 하자니
노력하는 국민으로써
힘을 길러야 한다고 다짐을 했다.
홍 당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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