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입맛 [삶의 이야기]

洪 儻 [홍 당] 2023. 9. 19. 07:34

제목/입맛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수영장 들어가서 물질로

100m를 30바퀴 돌고 나니 배가 고파온다

하루를 수영으로 건강 다지기로 

어~언 육 십 여 년을 닦아온 홍 당

오늘도 즐겁게 시간 때우고 마트로 갔다

 

남동생이 온다 하여 즐기는 요리 

소고기 스테이크를 2 BOX 와 마늘 강정 1 BOX

구입을 했다

소스를 맛보던 동생 왈

"사람 죽이네 소금밭 온 거야?

육식을  못 먹는 저는 소스를 맛보고는 놀랐다

유명 기업에서 맛이고 보니 더욱 더 기분이 상했다

 

전화로 항의를 하려 두 둘 겼다

직원 멘트가 흘러나왔다

모바일 누른 후 문자를 누르라 한다 ?

한번 두 번 행여나 하고 눌러 댔다

 

그만큼 누르면 

이거야 고객의 상식 부족한가 보다 하고 

그쪽에서 이해 가도록 전화를 눌러 줄 것이다

화가 치밀어 본사 전화를 두 드리고 나니

친절하게 직통 전화를 알려주었다

 

상품 만들어낸 식품 부 사장님하고 

오해를 풀고 환불 해 준다는 약속에 기분이 풀렸다

 

나이 들어가니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 나 자신에게

조금 더 공부를 하자 했다

날로 새로운 일들로 

사회생활을 거침없이 하자니 

노력하는 국민으로써 

힘을 길러야 한다고 다짐을 했다.

 

홍 당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