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8년 11월 11일 오후 04:18

洪 儻 [홍 당] 2018. 11. 11. 16:19

***순두부와 숙주 초무침***


[짬뽕 순두부]



- 주재료

순두부(380g), 홍합(150g), 오징어(120g),

양파(80g), 부추(15g), 대파(15g), 느타리버섯(50g),

불린 목이버섯(30g), 멸치 다시마 밑국물(2컵)



- 밑간 재료

소금(¼t), 간장(1t), 후춧가루(약간)



- 양념 재료

간장(1t), 설탕(1t), 굴소스(½T), 고춧가루(1T)

, 청주(1T), 참치액젓(1T), 고추기름(1T), 다진 마늘(2t)

----------------------------------------------------------------------------------



1. 순두부(380g)에 소금(¼t), 간장(1t), 후춧가루(약간)를 뿌려 밑간을 한다



- 쿡 포인트

순두부에 미리 밑간을 해주면 간수의 쓴맛이 빠져 더 맛있어요



- tip ‘순두부는’

간수가 빠질 때까지 10분 정도 밑간해주세요



2. 고추기름(1T), 간장(1t), 참치액젓(1T), 굴소스(½T),

청주(1T), 고춧가루(1T), 다진 마늘(2t), 설탕(1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사전 ‘양념을 만들 때’

청주를 넣어주면 해산물의 비린내가 말끔히 제거돼요



3. 밑동을 제거한 느타리버섯(50g)은 가닥가닥 떼어내고

불린 목이버섯(30g)은 먹기 좋게 찢는다



- tip ‘색감 더하기’

부추를 마지막에 올려주면 음식이 훨씬 먹음직스러워져요



4. 내장, 눈, 입을 제거한 오징어(120g)는 머리를 잘라낸 뒤 길쭉하게 썬다



- 요리사전 ‘오징어 손질법’

오징어는 5cm 길이로 채 썰어주면 떠먹기 편해요



5. 냄비에 오징어, 느타리버섯, 불린 목이버섯,

채 썬 양파(80g), 홍합(150g), 양념, 멸치 밑국물(2컵)을

넣어 끓인다



- 요리사전 ‘멸치 밑국물 대신’

쌀뜨물이나 물, 조개 밑국물을 넣어도 좋아요



- 요리상식 ‘잘박하게 넣기’

해산물과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니 멸치 밑국물은 잘박하게 넣어주세요



- tip ‘끓이는 시간’

해산물의 비린내가 날아가도록 뚜껑을 열고 3분 정도 끓여주세요



6. 홍합이 입을 벌리면 밑간한 순두부, 송송 썬 대파(15g)를 넣어 3분 더 끓인다



7. 먹기 좋게 썬 부추(15g)를 올린다



8. 그릇에 보기 좋게 담는다



----------------------------------------------------------------------------------

[숙주초무침]



- 주재료

숙주(300g), 당근(50g), 미나리(50g), 만가닥버섯(100g), 소금(1t)





- 양념 재료

설탕(1½T), 소금(⅔t), 간장(2T), 2배식초(1½T),

참기름(1½T), 검은깨(1t), 다진 청양고추(½T)

----------------------------------------------------------------------------------



1. 간장(2T), 설탕(1½T), 2배 식초(1½T), 소금(⅔t),

참기름(1½T), 다진 청양고추(½T), 검은깨(1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요리사전 ‘기호에 따라’

2배 식초 대신 일반 식초를 2배 더 넣어도 좋아요



2. 미나리(50g)는 먹기 좋게 썰고 당근(50g)은 채 썬다



3. 밑동을 제거한 만가닥버섯(100g)은 가닥가닥 떼어낸다



4. 끓는 물에 소금(1t)을 넣고 꼬리를 제거한 숙주(300g),

만가닥버섯, 미나리, 당근 순으로 넣어

살짝 데친다



5. 데친 숙주, 만가닥버섯, 미나리, 당근은 찬물에 담가

한 김 식힌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6. 데친 당근, 숙주, 만가닥버섯, 미나리에 양념장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 tip ‘숙주초무침은’

냉장고에 10분 정도 넣어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7.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