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여름향기 [ 시 ]

홍 당 2026. 6. 29. 13:24

제목/ 여름향기 [ 시 ]

글/ 메라니

 

울타리 오르는 장미의 모습

한 여름 장관 이룬다

 

해마다 여름이면 꽃으로 

장식을 하는 울타리엔

내 마음 앗아간다

 

젖어드는 가슴속 

외로움 털어내고

장미의 향기 모아 

그 사람에게 보낸다

 

오늘 밤 꿈에라도 향기 맡으며

내 사랑 보고 싶다고 

작은 속삭임 보낸다

 

햇살은 그림자 만들어 주는

향기 속으로 빛으로 숨어드는

한여름이 스치고 달아난다

 

장미의 향기

여름날들 속에서

숨은 그림자로 남아

가슴에 그리움 담아놓는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이 잠드네 [ 시]  (0) 2026.06.29
사는 길 [ 시]  (0) 2026.06.29
마주친 그 사람 [ 시]  (0) 2026.06.29
그곳이 어딘지라 해도 [ 시]  (0) 2026.06.29
사랑이여! [시 ]  (0) 202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