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월이 흘러간다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세월이 물처럼 흘러간다
여기까지 흘러온 세월에게
감사하다고 한마디 던진다
할 일 없이 니이 들어가는 여자
변명 같은 수다로 하루를 견디며 살아간다
마음은 세월길 젖어들어가며
하고 싶다는 일에 소중함을 느끼고
그 안으로 파고드는 삶의 충실한 모습이
다행이라고 믿음이 간다
꽃처럼 아름 답게 물처럼 흐름으로
수많은 날들을 서름과 아픔으로 그리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은 일상을
그려내는 정성 들인 삶의 모습으로...
정든 시절 뒤로하고 남은 날들에
마음 모아 놓은 시간을 만족하는 삶을
버려두고 싶지 않은 알찬 시간을 보내고 싶다
세월꽃이 피고 지는 날부터
인생길 결실 맺어가는 끝자락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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