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리움 또 그리움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파고드는 외로움 한 떨기 들 국화
시들어가는 모습처럼
안쓰러움으로 가득 채워진
삶의 시간 지루하기만 하다
밤 되면 온통 쓸쓸함을 담고
서있는 가로등마저 눈물로 마감한다
살아생전이라는 일상 속 모습 담은
하루가 흐름으로
울어버리는 외로움으로 젖어간다
누가 이렇게 슬픈 삶을 만들어 놓았는가?
저리도록 아파하는 시간
잠들기 전까지 고독을 벗 삼아 살아가는
진실로 인한 나만의 길
사는 보람을 애써 일상에서 찾아본다
그리움 또 그리움으로 뭉쳐진
나만의 삶을 영원히 담아둔 일기장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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