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살고 싶었다 [ 시]

홍 당 2026. 1. 5. 08:15

제목/ 살고 싶었다 [ 시]

글/메라니

 

나는 살고 싶다

나 스스로가  살아가야 한다

들 숲길 핀 한 떨기 들 국화처럼

잠시 살다 떠나고 싶다

 

모닥불처럼 태우고 싶었던 

삶의 모습

타인이 나를 알고 내가 그 사람에게

알림을 주고 싶었다

 

태워버린 인생이 만들어 놓은 삶

한 떨기 들꽃 생명처럼

나도 그렇게 행복을 누리며

살다 떠나고 싶었다

소원 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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