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이렇게 하면 된다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5. 12. 12. 09:11

제목/ 이렇게 하면 된다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새 털 구름으로 덮인 하늘이

바라보는 눈길을 바보라고 비웃는다

 

삶이 지루하다고

투정 부려야 뾰족한 일이 아닌

저돌적인 운명의 길로 

하루 바쁜 걸음 재촉하며 

달리기만 하면 된다

 

이유 모르게 그냥 

달리라고 명을 내린다

나에게도  예외 없다는 듯 

명령으로 내린다

 

가다가 지친 듯 발길 그치면

쓸어지는 몸을 이끌고 서라 도 

달리라고 명을 한다

동네 망아지처럼 조건 모른 체 

달리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마구 달린다

신바람도 나고 가벼운 몸도 만들어진다

 

누가 봐도 제정신이 아닌 바보라고 

말을 전해도 기쁜 마음으로 달린다

인생길 무너지는 것은 실패로 끝이 나니 말이다

 

하하하 

후후후 

이렇게 미소가 절로 나니 행복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