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사람이 두렵다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5. 12. 5. 14:22

제목/사람이 두렵다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만난다

하루를 기분 나쁜 사람으로

또 다른 날엔 도움이 되어 준 사람으로 일상을 살아왔다

 

요즘엔

사람 조심하라는 말을 듣는다

어디를 가도 어느 장소를 가도 사람 조심하라고 

친절 베푸는 사람을 가까이하지 말아라 한다

 

나에게도 그날이 왔다

이곳에 하루 한번 이상 들어와 글도 올리고 詩도 쓰고

하는 홍 당에게 다가온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은 모두가 

사람들이 고민하고 피하고 싶은 그런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주 두려움으로 피할 수밖에...

홍 당 글에 취하고 싶은 나머지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한다

 

또 다른 이는 뒤에서 조차 홍 당을 친절하고 싶고 

다가설 수 밖에없다고 이름과 톡 주소를 알고 싶다고 한다 

생전에 보고 싶은 이도 아니며 사귀고 싶은 사람도 아닌 

한 낯 곁에서 지켜보는 글 안의 손님으로 만족한 사람들이다

 

자주 이렇게 글로 하소연해도 홍 당 마음은 망부석이요

돌멩이같이 두들겨도 괴롭혀도 꼼짝 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며 살아간다

나중에 들은 소식통은 정말 잘한 것 같다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한 모습을 한심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여러분!

사람이 좋지요 하지만 사람 조심하는 세상입니다. 홍 당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