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딸과의 첫 여행[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아침부터 새벽 시간에 딸이 나를 데리러 왔다
해뜨기 전 서울에 도착을 해야 검사를 들어간다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한 내 마음을 현이는 알까?
마음으로는 짐이 되는 일로 바보가 되어간다.
오후 모든 일을 끝으로 딸과의 짧은 하루 여행을 떠났다
그 옛날 소 시적 한 달하면 서 너 번씩 들리던 용문산을 가니
길가에 자리 잡은 할머님들에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
나물과 간식거리를 구입하니
할머님들께서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덤으로
산나물을 주신다 딸아이는 엄마에게 교훈을
익힌 모습으로 할머님들께 식사 한 번 드시라고
현금을 드렸더니 오가는 인심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어쩌면 자식을 잘 키웠네 복 받겠어요?
한 분 한 분이 한 마디 씩 들려준 말씀이 가슴에 닿았다
엄마가 떠난 후라도
딸아이는 어르신께 잘하는 모습으로 살 거야.???
든든한 마음을 가슴에 안고 다음 여행길로 떠났다
그날은 평생 한 번의 감동이었다
앞으로 가을 오면 자주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 채워진다
'홍 사랑 삶의 야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행복한 삶을 [ 삶의 이야기] (0) | 2025.08.14 |
|---|---|
| 살면 얼마를... [ 삶의 이야기] (0) | 2025.08.13 |
| 한 맺힌 여인의 이야기 [ 삶의 이야기] (0) | 2025.08.12 |
| 내 福은 어떤 삶일까? [ 삶의 이야기] (0) | 2025.08.10 |
| 허락되지 않은 약속 [ 삶의 이야기] (0) | 2025.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