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봄은 어디에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매서운 겨울 손님 바람은 떠나고
지루한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봄 기운이
어서 어서 다가오고 싶다고 앙탈 부리는 아침
봄은 서서히 우리 곁으로 오고 싶은가 보다
집안 속속들이 대 청소하는 마음가짐을
설이 다가온다는 설렘이
가슴을 터 놓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겨진다
하루를 기다려도 심심한 시간 속으로
나를 담아두는 실수를 하지 않고
더러는 좋은 기운이 감돌듯 좋은 감정을 몰아간다
아직은 설익은듯 봄이다가오지않은채
모든 일상을 바라는 희망시간으로 만들고 마음가짐에 횅복을
나누도록 길을 터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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