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하얀 눈 기다리며 [자작 시]
洪 儻 [홍 당]
2025. 1. 27. 09:22
제목/ 하얀 눈 기다리며 [자작 시]
글/ 홍 당
잠을 설치고 아침을 맞는 홍 당
무엇 하나 할 일 찾아봐도
방안 구석에 진을 치고 지내는 일밖에
외출을 하려 해도 구입할 물건을 찾아봐도 없으니
그냥 건달로 나갈 수가 없다
먹고 자고 글 쓰고 茶 마시는 일상이
지겹도록 가슴을 짓누른다
꿈이라도 꾸는 행복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