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흐르는 물처럼 변함없이 -[자작 시]

洪 儻 [홍 당] 2024. 9. 27. 13:43


흐르는 물처럼 변함없이 -[자작 시]

글/ 홍 사랑

흐르는 물처럼 변함없이 살아가는

나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삶을 닮고 싶기에

물은 세월 따라 흐르기에

나 또한 물처럼 살고 싶어라

산은 나 떠나도 따르지 않기에

돌아보게 되지요

사람 사는 동안 진실만을 모아

두 스승 모시는 것에 따른 다는 모습은

하늘이 정해준 운명 같아서 순응합 니다

흐르는 물처럼 맑고 투명하게 변함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