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동백의 낙화[자작 글]

洪 儻 [홍 당] 2024. 8. 16. 10:39



한겨울나도 동백의 모습은
너무나도 나를  유혹을 한다

저물어가는 세월따라
떠남을 뒤로한 나를 두고  간다

세월뒤안길 서성이는 나에게
작은 선물준 동백
낙화되어가는 모습은 영원하게담아두는 추억이라고... 


홍 당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