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儻 [홍 당] 2021. 12. 17. 12:06

주말이라는 시간 짧게는 오후로
길게는 내일로 좋은 소식 담아두고
잠들고 싶은 시간이 다가오지만
마음의 공허합니다


나이 먹어가는 탓을 하며

스스로를 달래도 보다

포기도 하다 

마음의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송년을  기다리는 홍 사랑

에게도

삶의 희망적 길로 달리고 싶은 충동하나

 작은 소망일 뿐 이리저리 헤집기를

이것이 진실한 삶의 길이다 라고 느껴봅니다

 

저만치 다가 오는듯 한

행복의 둥지도 잡아두고 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