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장애와 마음장애[ 삶의 이야기]
제목/ 몸 장애와 마음장애[ 삶의 이야기] 글/메라니 누구나 세상 밖으로 탄생하여 나와 살고 있는 현실에 충실하게 노력하는 마음의 길로 오늘 하루를 터벅터벅 발길 옮기는 길로 달리는 시간입니다 몸은 비록 부자연스럽게 사는 분들을 보면 우리 주위에는 마음의 병든 이들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아침시간 티브이에서 청각장애인이 새롭게 의학의 발달이 된 기계를 실험하는 소식을 접합니다 과학의 발달로 인한 의학의 기대는 발전은 우리 인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일상을 신께 기도를 합니다 길을 가다 보면은 장애인들에 모습을 요즘은 자주 접하게 됩니다 친구와 간식을 먹으려 L 백화점 안으로 들어갔지요 의자에 착석을 하려는데 옆자리에서 장애인이 앉으려 합니다 온몸을 뒤틀면서 손과 발은 전혀 사용치 못하는 남자 한 분을 만나지요 주문을 해야 하는데 망설이고 있는 그분에게 나는 다가가서 무엇을 주문하느냐고 대신 해 주마했어요 말 한마디도 알아들을 수 조차 없었지요 카드를 가리키는 것으로 나는 주문을 안내판을 보고서 해주고 나니 사지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조차 없는 그분은 주스조차 마실 수가 없어요 친구와 나는 마실 수 있도록 도움 주고 버거와 주스를 다 먹여주고 나니 매우 기뻤어요 오늘이 벌써 그분을 이곳에서 만난 일이 여러번입니다 이제 나를 알아보고는 미소까지 주고받는 사이로 되었답니다 곁에서 이를 보는 친구는" 야! 너야말로 천사다 천사.""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 얘."" " 웃긴다. 저들은 살면서 무슨 일 당할지 모르지만 이거야 안 되지."" 나는 휴지를 갖다 주고 얼굴에 묻은 음식찌꺼기를 닦아주고 돌아서려는데 아아아! 하고 그분은 나를 부른다 되돌아보니 그분은 씨~~~ 익 웃으며 손을 젖는다 두손은 제대로 표현이 안 되었지만 나는 그 분의 가슴을 엿볼 수있었다 땡쓰야 땡스!! 잠시 헤어짐으로 나는 집으로 왔다 또 만나면 더 잘해 줘야지 하는 마음의 자세를 고정시켜 두면서 2020 4 19 오후에 백화점에서 만난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