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이만희와 조력자 [ 삶의 이야기]

洪 儻 [홍 당] 2020. 3. 2. 16:16


제목/ 이만희와  조력자[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이만희의 해석을 우리에게 는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

산 송장같은 모습이 엿보인 모습이다

조력자들에 의한 인공적 준비로 교훈받은 교육생처럼

한마디 한 마디 내 뱉는 말을 보면

어린아이에게 엄마가 신신당부하는 듯 한 어조로 답답했다


구십을 바라보는 노친네의 일괄성 없는 이랬다 저랬다

변명같은 해설로  너무나 실망적이었다

음성이나 자세 또한 어둠 속을 헤매는 짐승과도 같았다

길이 보이면 가고 안 보이면 그 자리에 서 있는 것 같은 측은지심이 들었다


인간은 탄생하고 살아가는 동안 무엇으로 많은 이들에게 베풀 수 있을까?

궁금한 채 남은 수수께끼로 그는 얼버무리다 조력자들에 의해 강제로 사라지고 말았다

오늘의 브리핑을 믿어주는 국민이 얼마나 될까?

구체성은 하나도 느낄 수 없을 뿐 아니라 

기자회견을 바라보는  마음이 진실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

고개 숙인 큰절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 뻔뻔스럽게  보인다


하지만 막상 기자회견을 듣고 나니

생각했던  일같이 역시였구나?

목적하나 자기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이

조력자들에 의해 한마디 한마디에 떨고 있는 겨울 나뭇가지가 

춥고 모질게 부는 바람에 의하여 

흔들림으로 죽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책임을 회피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그에게는 상상할 수도 없는 미리 예견된 일 같았으며

인적 물질적 모든 일에 협조를 최선을 다 한다는 말에

 입에 침이나 바르고 하지하는

한탄스러움이 국민들을 슬프게 만들었다

누구 하나 잡아드리서 답을 캐내려면 그들의 만행이

쌓인 낙엽처럼 수많은 사례들이 이만희의 죄가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답은 하나다

잡아들여서 구속시키고 

동안 비 협조에 반한 벌을 내리는 것이다

우리는 법치국가 국민이다

법이 정한 최대의 벌을 내리고

국민들이 지금껏 희생당한 일에  천만 분의 일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바람이요 소원이다


정부는 조금이라 빨리 이만희를

 법이 허용하는 한에서 해결하기를  원하며

국민들이 피해를 본 지금까지의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른 

국민들이 고통받은 시간들을  반성의 기회를 내리는

그에게 벌로 내려 조금이라도 위안을 삼았으면 한다 


2020  3 2

이만희 기자회견을 보고